그리운 이름...

 

눈물나게 그리울때도

차마 부르지 못하는 이름..

눈물이 흘러 강이되고..

그리움이 산이되어도..

입술이 말라..

차마 그이름 부르기도 미안해서..

그냥 한번씩 입안에 그이름 불러보곤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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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빛/이재철

Photographer LEE JAE CH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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