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화마을의 밤..

 

초가집 툇마루에 앉아 

한참이나 멍을 때리고 있었다~

저 아래 섬진강이 흐르고 그뒤로 지리산의

줄기들이 뻗어있는 저곳..

수 많은 추억들과 그리움이 있기도하고

그냥 저냥 가슴이 왜이리 뜨거워지는지..

 

 

2023@광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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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빛/이재철

Photographer LEE JAE CH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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