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의 안부..

 



 

바다에 내린

햇살의 흔적들이

곱디고운 마음으로

안부를 묻습니다

 

살아가는 동안..

이 모습은 나의 노래가되고

나의 희망이 되고..

내가 숨쉴 수 있는 꿈이 되겠지요

 

2024@하늘빛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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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빛/이재철

Photographer LEE JAE CH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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