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원의 밤..

 

 

 

 
 
사진을 담고..
하늘을 보고..
옛날 같았어면 담배 한대 쫘악.. 하면서
이 웅장한 산하를 구경했을텐데....ㅎ
이젠..
포켓에 손 푹 쑤셔넣고
아무도 보지 않지만 혼자만으로 개폼으로
이 옷깃을 스치는 바람을 즐긴다..
 
 
@2015, 9 불모산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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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빛/이재철

Photographer LEE JAE CH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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