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가의 아침..

 

 
 
 
스쳐 지난
그 어떤시간들은
때론 추억이되고..
그리움이 되기도 하지..
 
언제가..
기억들의 건너편에서
아스라이 스며드는
그 음악소리에 
추억하겠지요..
 
그땐..
아마도 이런생각으로
가슴이 따뜻해지지 
않을까요..
 
그 시절엔..
그래도 내 맘에
어린감성이 남아있어서
참 좋았다고..
 
 
 
@2016, 6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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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빛/이재철

Photographer LEE JAE CH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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