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치는 풍경한점..

 

 
 
 
 
혼자..
이렇게 멍하니 먼 풍경을 바라본지가
얼마인지..
바위에 앉아 흘러가는 구름을 보고..
스치는 바람이 친구인양..
한참이나 그렇게
멍때리다가...


@2017, 5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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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빛/이재철

Photographer LEE JAE CH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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