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날의 고향 시골집풍경(폰샷)

 

그리운 엄니가 떠난지가 벌써

9년여의 세월이 흘렀네요..

이 겹벚꽃 아래 앉아서 봄나물 뜯고

미나리 다듬어서 막내아들 줄거라고

봄나물 다듬던 그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.

그립고..

보고싶고..

겹벚꽃은 올 봄에도 이렇게도 화려하게 피었군요~

 

 

2025@화개천 고향마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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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빛/이재철

Photographer LEE JAE CH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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