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바람 편지..

 

 
 
 
보고싶다는 건..
내눈에서 멀리 있다는 뜻입니다.
그립다는 건..
미안하다는 말입니다.
 
봄이 오는 길목..
마른잎새도
봄바람에 떨구어 지겠지요.
세상은 아프지 않은게
아무것도 없는것같습니다.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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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빛/이재철

Photographer LEE JAE CHU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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